함께 청년부 임원을 하며
가장 의견 충돌이 많았고
힘들었던 자매가 있었다
호주에 가고 난 후
여러 번 안부를 묻고 많이 생각난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은 준 사람은
그 자매였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사람이기에 맞지 않을 수 있다
부부관계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며
서로 돕고 맞춰가는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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