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언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눈빛이 좋다
그들의 눈동자엔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꿈과 우주가 담겨져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가곤 한다
나는 꿈을 응원한다
설령 그것이 누군가 보기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나는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다
무언가 시작하는 사람이기에
처음을 두려워하지만
처음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기에
시도조차 안 하는 것보단
실패하는 편이 훨씬 났다
응원한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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