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어딘지 목적지는 모르지만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여정을 시작하는 것
갈바를 알지 못하기에
여정에서 끊임없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길 잃은 사람은
모든 상황이 두려움으로 한 발짝도
움직이기 어렵다
하나님께 모든 순간과 상황을
기도로 묻고
삶으로 듣는다
입술로 고백하고
상황 속에서 깨닫는다
하나님의 응답은 말이 아닌
삶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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